회사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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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ut HAUSSYLE

집은 삶, 그리고 그 너머에 있는 어떤 것까지도 담아야 하는 그릇입니다.
우리는 집이 앉은 자리와 정다운 이웃, 건너다 보이는 풍경, 가족의 구성과 개성적인 삶의 방식, 무엇보다 소소한 일상의 사건과 가치를 담아 집을 짓습니다.
우정과 환대, 돌봄의 시대가 요구하는 따뜻하고 유쾌한 집짓기, 생활감각을 소중히 여기는 전문가들의 건강한 네트워크, “하우스스타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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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건축가들의 대안적 집짓기 운동으로 확산되어야”

kimwon젊은 건축가들의 대안적 집짓기 운동으로 확산되어야 지금까지 우리는 대형 건설사와 소위 집장사들의 횡포에 가까운 주택공급 방식에 따라, 집다운 집에서 살아볼 기회조차 가져보지 못한 채 40년을 보낸 겁니다.
그동안 사회가 얼마나 강팍해졌는지. 집은 오늘 하루를 쉼으로 마감하고, 내일을 보낼 에너지를 충전하는 곳이라는 점에서, 국력의 재생산기지 아니겠어요?
이런 집이 그 역할을 제대로 못하고 있었다면, 그야말로 국력의 낭비지요.
이제 집은 달라져야 합니다.
집장사의 획일적인 집들도 문제지만, 건축주의 독특한 삶의 방식을 고려하지 않은 소위 대가들의 멋집 집들도 문제에요.
건축가는 건축주의 꿈이 담긴 삶을 진중하게 들어주고, 그것을 설계 형식에 담아 구현하는 조력자여야 합니다.
그것이 인문학적인 집이죠. 건축가 마음대로 짓는 집은, 인문학적 집은 커녕 집장사 집만도 못한 거에요.
저 유명한 라이트의 폴링워터주택이나 꼬르뷔제의 라로슈 주택을 보세요.
그 속에서 건축주의 삶이 얼마나 망가졌는지. 그 삶에 건축가가 얼마나 무심했는지.
이제 젊은 건축가들이 모여서, 대안적 집짓기 운동을 한다는 소식은 아주 반가운 일입니다.
그야말로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이로움을 주는, 보편해 속에서의 특수해를 추구하는 그런 작업이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건축은 진정코 인문학의 정수입니다. 집은 사람의 제일 큰 껍데기, 그러니까 그 사람, 그 삶 자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에요.
영혼이 담긴 허물이랄까. 집은 그 사람의 삶 구석구석에 관여하고 있고, 집과 집을 연결하는 방식,
공동체를 만드는 방식은 그들의 삶의 방식을 결정짓는 거에요.
집은 삶을 바꿉니다.
바꿔 말하면, 집을 짓는다는 것은 삶을 재구성하는 것과 다름없죠.
강압된 삶의 방식이 아닌, 나 자신의 삶을 살 수 있는 그런 터전을 만드는 일에
젊은 건축가 여러분의 재능이 소용된다하니, 기쁜 마음으로 격려하고 독려합니다. 

 

김원 광장 건축환경연구소 대표